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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4일 방송되는 <동네 한 바퀴 285화>’에서는 서울 목동과 신정동을 소개하며, 특히 목동 파리공원 근처에 위치한 특별한 빵집을 만나 봅니다.
에그타르타 빵집
빵집의 주인 부부는 자신의 얼굴을 담은 플래카드를 걸어두며 자랑스럽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인공은 자동차 연구원에서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온 김도엽 씨와 빵순이 아내 홍수형 씨입니다.

에그타르트 빵집 확인하기
☞유어스베이크샵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37 하이베라스112호
0507-1343-2561
김도엽 씨는 빵을 사랑해 자동차 연구원의 직장생활을 접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유학 중 포르투갈 리스본 벨렘에서 에그타르트를 맛본 그는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수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에그타르트를 완성해냈습니다.

그의 에그타르트는 바닐라빈을 사용한 바닐리 필링이 특징이며, 그 맛은 진정한 원조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김도엽 씨와 아내 홍수형 씨는 2년 전 목동에 이 빵집을 열었습니다. 서른 살의 나이에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빵을 만드는 길을 선택한 김도엽 씨는 현재 후회 없이 행복하게 빵을 굽고 있습니다. 이곳의 에그타르트는 입 안에서 녹는 부드러운 필링과 바삭한 겉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에크타르트 빵집 위치
빵집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목동 파리공원 근처의 한 상가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에서 오늘도 달콤한 냄새가 솔솔 풍기며,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자매 약초삼계탕 식당
“동네 한 바퀴 285회”에서는 서울 영천구의 지붕 위를 지나 신정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서울 목동과 신정동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탐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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